-
6974억 '로드777' 탄생…'남해~여수 해저터널' 25년 숙원 푼다
남해~여수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. 경남 남해군 서면과 전남 여수시 신덕동을 연결, 경남과 전남을 잇는 최단 거리 도로다. 사진 남해군 5수 끝에 ‘남해~여수 해저터널’이 드디어
-
경남-전남 잇는 ‘남해~여수 해저터널’ 12월 첫 삽 뜬다
남해~여수 해저터널이 건설될 광양만 해협. 두 지역 간 이동시간 이 대폭 준다. [사진 남해군·경남도] 5수 끝에 ‘남해~여수 해저터널’이 드디어 착공한다. 해저터널은 경남 남해
-
이순신 국제공항 생기나? 13조 가덕신공항, 첫 인명 공항 꿈꾼다
가덕도신공항 조감도. 사진 국토교통부 “많은 시민이 ‘이순신 국제공항’이라는 이름에서 자부심을 느낄 겁니다.” 박춘덕 경남도의회 의원은 지난 27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“이순신
-
에어택시 타고 한라산 관광…이르면 2년 뒤 전국 하늘 바빠진다
한화시스템이 개발중인 UAM 기체 ′버터플라이′ 이미지.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·SK텔레콤과 ‘K-UAM 드림팀’을 구성해 각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UAM 사업을 진행 중이
-
전남도, ‘부·울·경·제’ 연계 해양관광벨트 만든다
김영록 전라남도가 경남과 부산, 울산, 제주를 한데 묶어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를 만드는 남해안 광역관광을 본격 추진한다. 전남은 2024년부터 10년간 전남·광주·부산·울산·경남
-
시한 사흘 남겨놓고 예산안 처리 진통
예산안 법정처리 시한(다음달 2일) 을 앞두고 여야가 국회 예결위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. 그러나 92조9천억원 규모의 예산안 골격에 대한 여야간 입장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
-
"특별행정도시로 축소해야"
수도 이전 논란으로 헌법소원까지 제기된 뒤 본격적으로 열린 첫 찬반 토론회에서 단순한 공방을 넘어 대안과 절충점 찾기가 시도됐다. (*오른쪽 동영상은 신혜경 중앙일보 경제전문기자가
-
남해안 섬에서 공룡발자국 발견
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와 낭도 등 남해안 섬에서 세계적 규모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대량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전남도는 23일 "여수시 화정면 사도와 추도, 낭
-
서울大 해양학과 高哲煥교수
지난 23일 전남여천군 소리도앞 해상에서 좌초된 「시 프린스」號의 기름유출사고로 남해안 청정해역이 기름띠로 뒤덮이고 굴. 조개.가두리 양식장을 오염시켜 연안 어민들은 일순간 삶의
-
[문화정책감시센터 '쓰임새'분석 보고서]
2000년 문화관광부 예산이 전체 예산의 1%를 최초로 넘어선 가운데 문화 관련 시만단체가 예산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.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(문화연대.공동대표 조세희)내
-
[인사] 중앙북스 外
중앙북스 ▶상무 손장환 ◆일간스포츠▶편집국 비즈라이프 데스크 박준철▶JES 콘텐트본부 비즈라이프팀장 류원근▶〃 〃 스포츠데스크 겸 미래 TF팀장 김성원▶편집국 스포츠2팀장 신화섭▶
-
동해는 에너지·관광, 서해는 첨단산업
동해는 에너지·관광 벨트로, 서해는 지식·첨단산업 융복합 벨트로…. 동해안권과 서해안권의 발전 종합계획이 나왔다. 두 지역엔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각각 24조8000억원과
-
국토개발계획 주요내용
정부가 마련한 이번 광역권 개발계획은 그동안 수도권과 동남권등 이른바 경부축에 집중 배치된 산업.인구를 서해안지역에의 새로운 산업지대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임해형 공단체제로 분산
-
아산灣圈에 4개 신도시-전국 7개권나눠 내년부터 개발
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天安.平澤.唐津.牙山 지역등 아산만 권역 4개 지역에 인구 71만명을 수용하는 4개의 신도시가 들어선다. 지방에 처음으로 생기는 이들 신도시의 규모는
-
12조 규모 남해안 개발사업 내년 국비 지원액 달랑 7억
부산·경남지역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내년에도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.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 적고 지원액도 자치단체의 요구보다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. 17일 경남도에 따르면
-
지역개발 목표 6%만 완료, ‘무투’ 초라한 4년
유일호 부총리(오른쪽 둘째)가 27일 무역투자진흥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2013년 5월 1일 청와대에는 활기가 넘쳤다. 박근혜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무역투자진흥
-
대일 총력대응 文, 이순신 언급하며 "12척 배로 나라 지켰다"
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충무공(忠武公) 이순신 장군을 언급했다. 12일 무안 전남 도청에서 열린 전남 블루이코노미 경제비전 선포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2019.
-
부산 동북아 해양수도 육성 … 경남 항공산업 메카로 뜬다
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보고받은 100대 국정과제에는 부산·울산·경남에서 각각 8건씩 포함됐다. 부산은 동북아 해양수도, 울산은 미래형 글로벌 산업수도, 경남은 동남권 경제혁신의
-
朴, 오늘 강원 표 다지고… 文, 검찰개혁안 발표
창원역 광장 유세장에서 박근혜 후보가 시민에게 받은 무궁화 수가 놓인 스카프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. 새누리당 박근혜,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인 1
-
순천만 두번째 생태 프로젝트, 4.5㎞ 맨발 어싱길 만든다
━ [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]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순천만의 생태 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내년 4월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방향 등을
-
"한류에 환호하는 동남아 MZ세대…그들 잡으면 지방공항 산다"
김포공항에 조성될 예정인 UAM 이착륙장인 '버티포트' 조감도. [자료 한국공항공사] “취임 당시 이미 코로나19와 '헤어질 결심'을 하고, 이를 맞을 준비에 몰두하다니 보니
-
제4차 국토종합계획 정부시안 마련
강원.충북.경북 3개 지역에 걸쳐있는 낙후지역인‘중부내륙권’이 기존의 광역경제권으로 새로 편입돼 집중 개발된다. 이에 따라 부산.경남권 등 현행 8대 광역권(제주도 제외)으로 나뉘
-
[2001년 예산안 주요내용]
내년 세출예산은 지식정보화시대 성장인프라 확충과 더불어사는 사회구현을 위한 생산적 복지체계 구축에 우선을 두고 편성됐다.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협력을 뒷받침하는 예산편성도 특징
-
인천국제공항 개항 내년 3월말로 최종 확정
내년 1월초로 예정됐던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일자가 내년 3월말로 최종 확정됐다. 오는 8월부터는 공공청사 등 공공기관도 수도권지역에서의 신.중축.이전 및 민간건물 임차사용 등이 원칙